분당 본원 밤비니 (4-5세) 친구들이

복슬복슬 아기양 수업을 했습니다.

오늘 수업은 복슬복슬한 양털을 표현하며

아기 양을 그려보는 시간입니다.

본 활동을 하기 전에 동기유발시간을 가지는데요.

양 이미지를 보거나 동기유발도서를 읽으면서

양에 대하여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눕니다.

"양 털은 어떤 느낌일까요?"

"양 털은 복슬복슬해요."

이렇게 양을 본적이 있는지, 양은 어떻게 생겼는지

수업의 주제를 자세하게 탐색한 후에 본 활동에 들어가면

아이들이 수업에 대한 몰입도가 더 높아진답니다.

크리아트 친구들의 귀여운 작품을 살펴볼게요.

푸르른 들판에서 귀여운 아기양들이 뛰어놀거나 꽃향기를

맡고 있고 서로 마주보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기도 하네요.

특히나 복슬거리는 양털의 질감표현이 정말 재미있죠?

오늘 수업은 어떠셨나요?

복슬복슬 아기양 수업은 양을 표현하면서 상상력과

융통성을 기르고 양털의 질감과 비슷한 재료를 사용하며

재료 탐색 능력을 향상시키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수업이 끝난 후 아이들이 양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 무척 높아졌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실제 양떼목장에 가서 양을 가까이에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러한 현장체험과 확장활동은 아이들의 정서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이번 휴일에는 아이와 함께 대관령 목장으로 가족여행을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