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아트 밤비니(4-5세) 친구들이
막대찍기 - 산수화 수업을 했습니다.
오늘 수업은 찍기 기법으로 산수화를 그려보는 시간인데요.
활동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산수화가 무엇인지 알아야겠죠.
우리 친구들 산수화에 대해 알고 있을까요?
대부분의 친구들이 산수화에 대해 생소할텐데요.
산과 나무, 바위 등 산수화의 이미지를 감상하고
찍기 기법을 알아보면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어봅시다.
"무엇을 그린 그림일까요? 느낌이 어떤가요?"
"산이랑 바위 그림이 뾰족뾰족하지 않아요~"
"바위색깔이 신기한데 예뻐요."
동기유발 과정을 통해 활동 주제와 기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본 활동에 들어가야지만 제대로 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쉽고 재미있는 찍기 기법으로
오늘 활동을 참 즐거워했는데요.
완성도가 높은 작품은 좋은 과정에서 나온답니다.
아이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통해 새롭게
재해석하여 탄생한 산수화 작품, 어떤가요?
활동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한 것은 물론이고
표현기법을 받아들이고 재해석하는 능력이 참 뛰어나지 않나요?
오늘 막대찍기-산수화 수업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며 물감을 찍어서 질감표현을 하며
민감성과 융통성을 기를 수 있는 미술수업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생각보다 동양화에 흥미도 있고 관심도 많았어요.
부모님과 함께 전통 가까운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가서
산수화 작품을 보고 오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실제로 보고 듣고 느끼는 경험은 아이들이 더 넓은 시각과
표현력을 가질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