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아트 크라인 (6-7세) 친구들이
고흐처럼 야경 표현하기 수업을 했습니다.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한 번쯤 들어보거나 본 적이 있는 유명한 작품이죠.
오늘은 별이 빛나는 밤의 기법을 사용하여
야경을 표현해보는 수업입니다.
먼저,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작품을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생각보다 많은 친구들이 별이 빛나는
작품에 대해 잘 알고 있었는데요.
어떤 느낌이 드는지 어떤 작품이 알고 있는지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본 적이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면서 동기유발 과정을 가졌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을 보고 얻은 느낌으로
마인드맵과 1차 스케치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계획하고 구성한 후에 본 활동에 들어갔어요.
고흐처럼 표현한 친구들의 야경, 어떤가요?
별이 쏟아질 것 같은 멋진 야경을 보고 있자니
별이 가득한 진짜 밤하늘을 보고 싶어지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교외로 떠나서 밤하늘의 별을
보고 오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오늘의 고흐처럼 야경 표현하기 수업은
작가의 기법을 탐색하며 민감성과 감수성을
기르고, 기초 미술 실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